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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 올해의 컬러 PANTONE 16-1546 Living Coral
작성자 인터라켄 퍼니처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9-11-07 17: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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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44

ANNOUNCING THE PANTONE COLOR OF THE YEAR 2019

PANTONE 16-1546 Living Coral


미국의 색채 전문 기업 팬톤이 '2019년의 색'으로 '리빙 코랄'(Living Coral)을 선정했습니다.

An animating and life-affirming coral hue with a golden undertone that energizes and enlivens with a softer edge




활기찬, 그러나 부드러운 PANTONE 16-1546 Living Coral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편안함과 활기를 제공하기 위해

따뜻함과  밝은 에너지를 머금은 칼라입니다.

리빙 코랄 Living coral

팬톤 색채연구소 아이즈먼 상임 이사는 2019년의 색을 리빙 코랄로 정한 배경으로 '산호초'를 언급했습니다.  해양 생태계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산호초처럼 '리빙 코랄'은 사람들에게 활기찬 에너지를 주는 색입니다. 지구온난화로 산호초가 사라지고 있는 만큼 리빙 코랄에는 자연을 지키자는 의미도 함께 담겨있다고합니다.
리빙 코랄은 황금빛이 감도는 밝은 주황색입니다. 불안감과 피로함을 호소하는 현대인들은 리빙 코랄을 통해  따뜻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으며  팬톤은 '리빙 코랄'이 사람들 사이의 교감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실제로 사회적 상호작용의 창구 역할을 하는 소셜 네트워크 내에서 '리빙 코랄'이 많이 쓰였습니다. 이처럼 리빙 코랄은 낙천적이고 유희를 추구하는 인간 본연의 정서를 잘 반영하고 재미있는 표현에 대한 열망을 담고 있습니다.  리빙 코랄은 새롭게 탄생한 색이 아니라 기존에 팬톤이 보유하고 있었던 컬러이며 이미 많은 인테리어와 제품 등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팬톤의 올해의 컬러란?
팬톤은 로렌스 허버트(Lawrence Herbert)가 1963년 창립한 색채 연구소이자 색채 전문 회사입니다. 인쇄 기사였던 로렌스 허버트가 인쇄소마다 색상의 인쇄가 달라 디자이너가 의도한 대로 색상을 사용할 수 없었던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여러 가지 색에 고유 번호를 붙이는 '팬톤 컬러 매칭 시스템(PMS:Pantone Matching System)'과 '팬톤 색알림표'를 개발하면서 팬톤을 창업했으며 이제 팬톤의 색은 전 세계 디자이너들의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팬톤은 1999년에 2000년의 올해의 컬러 발표를 시작으로 매년 올해의 컬러를 발표해오고 있습니다. 이는 팬톤의 컬러 전문가들이 단지 패션계의 트렌드 속에서가 아니라 문화, 스포츠, 경제상황, 글로벌 이슈 등 다양한 분야로부터 미래 시장을 예측해 추출된 것입니다. 이렇게 선정된 팬톤의 올해의 컬러는 한 해의 전반적인 컬러 트렌드를 주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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